삼각함수란?
각의 크기를 삼각비로 나타내는 함수를 의미한다.
피타고라스의 정의를 따르면 삼각형의 각 변의 길이는 서로에 영향을 준다. 이와 마찬가지로 삼각형의 세 내각은 합이 180º로 일정하기 때문에 서로에 영향을 받는다.
이를 간단히 그림으로 나타내면 다음과 같다.
이 부분만으로는 어느 각이 싸인이고 어느 각이 코싸인인지 분간하기 어렵다. 그래서 그것을 확실하게 하기 위해 다음 그림을 준비했다.
위 그림을 통해 어느 각을 구하는 공식인지 확인이 가능하다.
특정 내각의 크기를 구하기 위해서 공식을 적용하여 값을 구했다면 여기에 라디안을 이용해야
삼각함수는 좌표상 두 정점 사이의 거리를 이용해서 두 정점의 각도를 구할 수 있다. 이를 이용해 회전을 표현할 수 있는 것이다.
중점을 설정하고 LineTo 함수를 이용해 선을 그어보자. 단, 선을 이을 좌표는 sin과 cos을 이용해서 각도를 변경해주어야 한다.
MoveToEx(hdc, 400, 300, NULL);
LineTo(hdc, 400 + (250 * cos(DEG2RAD * ang)), 300 + (250 * sin(DEG2RAD * ang)));
여기서 ang는 미리 설정한 각도로 현재는 0.0f로 설정되어 있다.
처음 설정한 화면에서 이렇게 나왔다. 키 입력은 q와 e를 입력하여 입력된 키에 따라 시계방향, 반시계방향으로 회전하며 선을 그리게 설정해두었다.
실제 구동 장면은 밑에 올려 두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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